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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AI의 시작 ...

AI라는 용어는 1956년 다트머스대학 컨퍼런스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다음은 J. McCarthy가 제안한 PROPOSAL인데 AI에 대한 개념을 보여준다.

We propose that a 2 month, 10 man study of artificial intelligence be carried out during the summer of 1956 at Dartmouth College in Hanover, New Hampshire.
The study is to proceed on the basis of the conjecture that every aspect of learning or any other feature of intelligence can in principle be so precisely described that a machine can be made to simulate it. An attempt will be made to find how to make machines use language, form abstractions and concepts, solve kinds of problems now reserved for humans, and improve themselves.
We think that a significant advance can be made in one or more of these problems if a carefully selected group of scientists work on it together for a summer.

  • J. McCarthy et al.; Aug. 31, 1955.

1956년 New Hampshire주 Hanover의 다트머스대학 8주 동안 열린 이 컨퍼런스는 컴퓨터 및 인지과학 분야의 선구자 20여명이 모여 미래를 추측했던 워크숍으로 John McCarthy(Dartmouth), Claude Shannon (MIT), Marvin Minsky, Nathaniel Rochester 등이 위의 제안서를 록펠러 재단에 제출하여 지원을 요청하였다.

우리는 1956년 여름 뉴햄프셔 하노버에 있는 다트머스 대학에서 2개월 동안 인공지능에 대해 10명이 연구를 수행할 것을 제안한다. 이 연구는 학습의 모든 측면이나 지성의 다른 특징들이 원칙적으로 정확하게 기술될 수 있기 때문에 기계가 그것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는 추측에 근거해 진행시키는 것이다. 기계가 언어를 사용 하고 추상화와 개념을 형성 하며, 현재 인간에게 남겨진 여러 문제를 해결 하고, 스스로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찾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는 신중하게 선정된 과학자 집단이 여름 동안 함께 연구한다면 이 문제들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에서 상당한 진보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 ref. : original * 당시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모여 찍은 사진. 교과서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이렇게 모여있기도 쉽지 않음.

AI (J. McCarthy)와 ML (Arthur Samuel) 등의 연구 분야 탄생에서 큰 의미를 지니는 컨퍼런스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당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운 분야로 판명되었고, 아직도 연구 중인 것들이 대다수이지만...

References